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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골든타임' 다하기 전에…실종자 목소리 찾는 튀르키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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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간은 흐르고 있지만 희망은 버릴 수 없습니다. 생존자 구조는 계속되고 있고 폐허 속에서 어린아이가 기적적으로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피해가 가정 컸던 지역 중 한 곳인 튀르키예 산르우르파 지역에서 백민경 기자가 현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무너진 벽면을 들어내고 작은 잔해는 손에서 손으로 넘깁니다.

구조작업이 길어질수록 한쪽에는 가재도구가 수북이 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