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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자막뉴스] 얼마 안 남은 '골든아워'...본격 활동 나선 KD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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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으로 오전 7시쯤,

튀르키예 남동부 가지안테프 국제공항에 도착한 공군 수송기에서 대한민국 해외긴급 구호대가 차례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단일 파견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긴급 구호대는 외교부 원도연 개발협력국장을 대장으로 국방부 49명, 소방청 62명, 한국국제협력단 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지진 피해가 큰 하타이 지역에서 수색과 구조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