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한 조련사가 14마리 반려견과 흥겨운 춤판을 벌여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는데요.
어떤 춤이었을까요?
제일 몸집이 큰 개가 앞발을 남성의 몸에 댄 채 뒷다리로만 서고요.
남성이 이름을 부르는 순서에 따라, 한 마리씩 일렬로 서며 같은 자세를 취합니다.
주인이 지시에 모두 일사불란하게 자리를 잡더니 두 발만 사용해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게 무슨 춤일까?' 싶겠지만, 앞사람 어깨에 손을 올리고 음악에 맞춰 함께 움직이는 춤인 '콩가 라인댄스'를 추는 건데요.
합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놀랍다"거나 "귀엽다"는 반응이었는데요.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 감동 받았다"는 누리꾼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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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춤이었을까요?
제일 몸집이 큰 개가 앞발을 남성의 몸에 댄 채 뒷다리로만 서고요.
남성이 이름을 부르는 순서에 따라, 한 마리씩 일렬로 서며 같은 자세를 취합니다.
주인이 지시에 모두 일사불란하게 자리를 잡더니 두 발만 사용해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게 무슨 춤일까?' 싶겠지만, 앞사람 어깨에 손을 올리고 음악에 맞춰 함께 움직이는 춤인 '콩가 라인댄스'를 추는 건데요.
9마리가 함께 움직인 게 종전 기네스 기록이었는데, 이 콩가 라인댄스의 새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놀랍다"거나 "귀엽다"는 반응이었는데요.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 감동 받았다"는 누리꾼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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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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