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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와글와글] 14마리 견공의 환상 댄스‥기네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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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한 조련사가 14마리 반려견과 흥겨운 춤판을 벌여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는데요.

어떤 춤이었을까요?

제일 몸집이 큰 개가 앞발을 남성의 몸에 댄 채 뒷다리로만 서고요.

남성이 이름을 부르는 순서에 따라, 한 마리씩 일렬로 서며 같은 자세를 취합니다.

주인이 지시에 모두 일사불란하게 자리를 잡더니 두 발만 사용해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게 무슨 춤일까?' 싶겠지만, 앞사람 어깨에 손을 올리고 음악에 맞춰 함께 움직이는 춤인 '콩가 라인댄스'를 추는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