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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사망자 1만 2천 명‥한국 구조대 현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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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사망자가 1만2천명에 육박했습니다.

◀ 앵커 ▶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인 72시간까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속절없이 시간만 흘러가자 정부를 향한 시민들의 분노도 커지고 있습니다.

홍신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무너진 아파트 잔해 속에서 세살배기가 무사히 구조되자, 주변에선 환호성이 터집니다.

뒤따라 잔해 속에서 아들을 먼저 들어 올렸던 40대 엄마도 빠져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