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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갓길 안전조치 중에 차량 돌진...음주 사고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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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속도로 갓길에서 안전조치를 하던 한국도로공사 직원이 갑자기 돌진한 차량에 크게 다쳤습니다.

음주운전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차량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구겨졌습니다.

어제저녁 광주대구고속도로 동고령 나들목 근처 갓길에서 40대 한국도로공사 직원이 갑자기 들이닥친 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해당 직원은 고장난 화물차가 있단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조치를 하던 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