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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英 여왕 관 있던 웨스트민스터홀에 선 젤렌스키 "전투기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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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8일(현지시간) 영국을 깜짝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이 놓였던 웨스트민스터 홀에서 의원들 앞에 섰다.

늘 입는 국방색 전투복 티셔츠와 바지 차림이었다.

웨스트민스터에 상·하원 건물과 함께 있는 웨스트민스터 홀은 작년 9월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 참배가 이뤄진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