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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국제 구조대 속속 도착...한마음된 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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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인명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국제사회 원조의 손길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70여개 국 이상이 구조대를 파견하는 등 지원에 나서면서 모처럼 국제사회가 한마음으로 뭉쳤습니다.

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가장 큰 구조 인력을 보낸 곳은 역시 이웃사촌인 유럽 국가들입니다.

유럽연합, EU 19개 회원국은 27개의 수색 구조팀과 의료팀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