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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尹 "文정부, 가짜 평화에 기대"…북핵 대응 민방공훈련 6년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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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와 지자체, 경찰까지 참여하는 통합 방위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으론 7년 만에 회의 주재이고, 북한 핵과 미사일에 대비하는 민방공 훈련을 부활시켜 오는 5월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홍연주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 탓에 위협이 커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에서 진행된 '비핵화 평화쇼' 탓에 군의 훈련이 부족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