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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공소장에 담긴 쌍방울 조직적 증거 인멸…망치로 하드디스크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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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해외 도피를 돕거나 증거 인멸에 가담한 임직원 12명의 공소장이 공개됐습니다. 이들은 저희 TV조선이 1년여 전,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최초 보도한 직후 조직적으로 증거를 인멸하기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이 얼마나 필사적으로 증거를 훼손했는지, 김보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2021년 11월, TV조선은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의 쌍방울 법인카드 의혹을 최초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