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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전복 닷새 만에 바로 세운 청보호…물빼기 작업 후 화물칸 정밀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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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전복된 어선이 닷새만에 바로 세워졌습니다. 먼저, 어선에서 바닷물을 빼내는 작업을 한 뒤 그동안 진입하지 못했던 화물칸에 실종자가 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정아람 기자, 바람은 물론, 물살도 거세 작업에 차질을 빚진 않을까 우려도 나왔는데, 어선을 바로 세우는 작업을 마쳤군요?

[리포트]
네. 오늘 저녁 6시쯤 뒤집혀 있던 청보호가 닷새 만에 바로 세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