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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전 세계 구조팀 속속 도착…교민들 "음식 구하기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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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구호팀이 속속 튀르키예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지금까지 해외 재난지역에 파견한 단일팀으로는 가장 큰 규모의 구호인력을 현지에 급파했습니다. 저희 역시 튀르키예로 취재진을 급파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창섭 기자가 연결된 곳이 지금은 이스탄불 공항인 것 같은데, 상당히 어수선해 보이는 군요.

[기자]
네, 저는 이곳 시간으로 오전 7시쯤 도착했습니다. 공항은 가족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지진 현장에 가려는 사람들과 일손을 도우려 각 나라에서 모인 봉사자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