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무위원 탄핵은 헌정사에 처음인데, 대통령실은 부끄러운 역사가 될 것이라고 했고,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자초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2.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이재민이 2300만 명에 달할 거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사망자가 9000명을 넘은 가운데, 폐허 속에서 기적의 생환 소식도 이어졌습니다. 전세계 구호팀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이스탄불 공항 연결합니다.
3. 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명목으로 받은 50억 원을 뇌물로 볼 수 없다는 1심 판단이 나왔습니다. 불법정치자금 혐의는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4. 국내 정상급 남자 영화배우가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출국금지 조치도 이뤄졌습니다.
5.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초등학생의 부모가 학대 혐의를 일부 인정했습니다. 훈육 목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6. 북한 김정은의 딸 주애가 인민군 창건일 기념식장에서 한층 강화된 위상을 드러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 정부가 가짜평화에 기댔다"며, 6년 만에 민방공 훈련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2.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이재민이 2300만 명에 달할 거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사망자가 9000명을 넘은 가운데, 폐허 속에서 기적의 생환 소식도 이어졌습니다. 전세계 구호팀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이스탄불 공항 연결합니다.
3. 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명목으로 받은 50억 원을 뇌물로 볼 수 없다는 1심 판단이 나왔습니다. 불법정치자금 혐의는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4. 국내 정상급 남자 영화배우가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출국금지 조치도 이뤄졌습니다.
5.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초등학생의 부모가 학대 혐의를 일부 인정했습니다. 훈육 목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6. 북한 김정은의 딸 주애가 인민군 창건일 기념식장에서 한층 강화된 위상을 드러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 정부가 가짜평화에 기댔다"며, 6년 만에 민방공 훈련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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