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10만명 넘길 수도…경제타격 GDP 최대 6%"(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美 지질조사국, 인명·경제피해 예측규모 대폭 상향

튀르키예 주식시장 패닉 세일에 거래 중단…사흘간 시총 44.1조원 증발


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10만명을 넘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예상되는 피해 규모는 튀르키예 국내총생산(GDP)의 무려 6%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온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8일 펴낸 새 보고서에서 이번 지진 사망자가 10만명을 넘길 확률을 14%로 추정했다.

사망자가 1만∼10만명일 가능성은 30%, 1천∼1만명은 35%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