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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엄마랑 여동생 연락없어"‥애타는 국내 튀르키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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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리나라에 있는 튀르키예 사람들도 고국에 있는 가족들 걱정에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를 돕자는 국내 움직임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현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한국에 사는 19살 청년 히자베 씨는 튀르키예에 있는 어머니와 여동생이 걱정입니다.

전기와 인터넷이 끊겨 연락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매일 SNS에 올라오는 붕괴된 건물과 부서진 도로들을 보며 애만 태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