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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온몸에 멍" 숨진 채 발견된 11살‥부모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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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어린이가 숨졌습니다.

몸 곳곳에 멍이 들어있었는데, 경찰은 부모가 자녀를 학대해 숨지게 했다고 보고 두 사람을 체포했습니다.

숨진 어린이는 오랫동안 학교에 가지 않았지만, 학대 정황을 제대로 포착한 기관은 없었습니다.

유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아파트 단지 앞으로 구급차가 지나가고, 뒤이어 경찰차도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