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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가짜 평화' 직격한 尹 "전후방 따로 없는 총력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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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는 7년 만에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전후방 따로 없는 총력안보 태세를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정부가 '가짜 평화'에 기댔다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우리를 '명백한 적'으로 규정하고, 무력 도발을 이어가는 살얼음판 나날 속, 윤석열 대통령이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했습니다.

18개 부처 장관과 17개 광역단체장, 민·관·군·경의 주요 직위자까지, 안보 위협상황을 책임지는 관계자 160여 명이 청와대 영빈관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