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삶의 터전 잃은 2,300만 이재민...텐트·음식 태부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강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주민들은 추위와 배고픔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구호품이 아직 전달되지 않아 잠잘 곳과 음식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이번 지진의 이재민을 2천300만 명으로 추산했습니다.

김태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진앙지에서 멀지 않은 지중해 연안의 하타이(HATAY)주입니다.

마치 폭격을 맞은 것처럼 주택과 건물이 무너지고 파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