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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코스피, 1% 넘게 상승‥美 증시 반등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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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반등 효과에 코스피 지수도 오늘 장 1% 넘는 상승 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3거래일 만에 매수세를 보이면서 지수가 2480선을 회복하며 오전 장보다 더 크게 움직이고 있고 코스닥도 오름세로 이틀째 상승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34.7 포인트 오른 2486.41 포인트로, 코스닥은 5.81포인트 상승한 778.6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기관과 함께 물량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 의장 발언에 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을 보인 끝에 오름세로 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오르는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GS리테일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단 분석에 8%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고, LG전자가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에 3거래일 연속 오르고 있습니다.

반면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4분기 실적부진 여파의 약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하락하고 있고 일본 증시 또한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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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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