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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온몸 멍든 채 숨져‥부모 '학대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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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인천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이 아동학대 의심 사건으로 숨졌습니다.

몸 곳곳에서 멍이 발견됐는데, 경찰은 부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정혜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현관문에는 출입금지 표시가 적힌 경찰 통제선이 붙어있고, 옆에는 어린이용 자전거와 킥보드가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44분,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