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건군절 맞아 군 장성들과 기념연회…딸 대동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건군절'을 하루 앞둔 어제(7일) 딸 주애와 함께 군 장성들의 숙소를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군 장성들은 오늘 개최 예정인 건군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숙소에 집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장성 숙소에서는 정규군 창설 75주년 기념연회가 열렸습니다.
김 위원장은 기념연회 연설에서 "우리 군대는 세상에서 제일 강한 군대"라며 "이런 훌륭한 군대를 통솔하는 최고사령관이라는 무상의 영광을 느낀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회 연설에는 대남·대미 언급이 없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북한_건군절 #김정은 #열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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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건군절'을 하루 앞둔 어제(7일) 딸 주애와 함께 군 장성들의 숙소를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군 장성들은 오늘 개최 예정인 건군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숙소에 집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장성 숙소에서는 정규군 창설 75주년 기념연회가 열렸습니다.
김 위원장은 기념연회 연설에서 "우리 군대는 세상에서 제일 강한 군대"라며 "이런 훌륭한 군대를 통솔하는 최고사령관이라는 무상의 영광을 느낀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회 연설에는 대남·대미 언급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의 열병식 연설에는 대남·대미 메시지가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북한_건군절 #김정은 #열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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