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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檢, '백현동 의혹' 40곳 압수수색…이재명·정진상 '피의자 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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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은 이른바 '옹벽 아파트'로 불리는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성남시청 등 40여 곳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는데, 압수수색영장에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정진상 전 실장을 피의자로 적시했습니다.

송민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찰 수사관 열댓 명이 압수물품이 가득 담긴 상자를 잇달아 들고 나옵니다.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에 이른바 '옹벽 아파트'를 지은 건설 시행사를 검찰이 압수수색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