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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김기현 손잡은 나경원 "총선 승리 합심"…安 "170석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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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경원 전 의원이 김기현 의원을 만나 사실상 연대를 공식화했습니다. 일정을 재개한 안철수 의원은 비전 발표회에서 총선 압승의 도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여당 전당대회 소식 황병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찬 회동 후 취재진 앞에 나란히 선 김기현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총선 승리가 최우선 과제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김기현 /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우리 당에 대한 애정, 윤석열 정부 성공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앞으로도 같이 공조할 일이 많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