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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추운 날씨에 골든타임도 촉박…WHO "피해 2300만명 달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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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세계가 구조에 힘을 모으고 있지만 현지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피해 지역이 워낙 광범위한데다 영하의 강추위는 구조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생존자들의 골든타임도 속절없이 지나고 있는데요. 세계보건기구는 이번 지진에 2300만 명이 직.간접적인 피해를 볼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안윤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너진 건물이 새하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두텁게 쌓인 눈에 건물 잔해는 형태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