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올해 1학기 양궁 교양수업이 순식간에 인기 강좌로 등극했습니다.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선수가 강의를 맡을 거라는 기대감 때문인데요.
수강 신청 사이트에 올라온 이 강의계획서 파일이 발단이 됐습니다.
파일명에 있는 기보배라는 이름이 학생들의 눈을 사로잡은 겁니다.
교수님 성함이 기보배일 거라는 기대로 이어진 건데요.
정작 담당교수가 누구인지 적어두는 교수란은 비어있었습니다.
누가 강의를 맡을지는 이달 말쯤 확정된다니, 캠퍼스에서 실제로 기보배 선수를 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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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리포터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선수가 강의를 맡을 거라는 기대감 때문인데요.
수강 신청 사이트에 올라온 이 강의계획서 파일이 발단이 됐습니다.
파일명에 있는 기보배라는 이름이 학생들의 눈을 사로잡은 겁니다.
교수님 성함이 기보배일 거라는 기대로 이어진 건데요.
정작 담당교수가 누구인지 적어두는 교수란은 비어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각각 정원 30명인 양궁 수업 2개에 모두 300명 이상이 몰려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는데요.
누가 강의를 맡을지는 이달 말쯤 확정된다니, 캠퍼스에서 실제로 기보배 선수를 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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