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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전주환 1심서 징역 40년‥"잘못 깨달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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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신당역 화장실에서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한 전주환에게, 법원이 징역 40년형을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교화 가능성이 없다고 사형을 구형했지만, 법원은 "반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김상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교제를 거부하는 서울교통공사 직장 동료를 2년간 스토킹한 전주환.

스토킹으로 처벌을 받게 되자, 자신을 신고한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