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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굿즈로 재탄생한 폐스크린·폐악보…"추억도 환경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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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 예술계에도 재활용하는 리사이클링이 화두입니다. 오래된 악보는 지갑이 되고, 공연을 홍보했던 현수막은 가방이 돼, 관객에게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갑니다.

추억도, 환경도 살리는 이들의 노력을 이루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다 사용하고 떼어낸 공연 현수막.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음악회 당 발생하는 홍보 폐기물은 11kg에 달하는데, 이들 공연 물품은 세탁 처리 뒤 재단 과정을 거쳐 자그마한 손가방으로 재탄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