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文 임명 기관장' 방통위·권익위, 업무평가 '꼴찌'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정부 첫 해 부처업무 평가가 오늘 공개됐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기관장이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방송통신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가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공직사회에도 파격적인 성과주의를 도입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장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홍연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8개월 간의 부처업무 평가에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와 달탐사선 다누리 발사에 성공한 과기정통부와 역대 최대 농산물 수출을 달성한 농식품부 등이 A등급을 받은 반면,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기관장이 있는 방통위와 권익위는 최하위인 C등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