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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땅을 200km 종이처럼 찢었다, 두 번째 강진도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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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 튀르키예 강진은 땅을 200km 나 찢어버렸습니다.

위력이 워낙 커서 한반도에서도 그 충격파가 측정됐습니다.

첫 번째, 규모 7.8짜리 지진의 위력이 너무 강력해서 인근의 다른 단층을 깨웠고, 살아난 단층이 규모 7.5의 두 번째 강진을 일으켜 피해를 가중시킨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류현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우리 시간으로 어제 오전 10시 28분, 튀르키예강진 발생 11분 뒤 백령도 지진계가 흔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