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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고리 원전에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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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고리원자력발전소 부지 내 지상에 사용후핵연료를 보관하기 위한 경수로 건식저장시설 건설이 추진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올해 첫 이사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고리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건설 기본계획안'을 상정·의결했습니다.

건식저장시설은 고리원전 부지에 설치되며 사용후핵연료가 저장된 금속 용기를 건물 안에 저장할 수 있도록 지어지는데 원전 부지에 경수로 건식저장시설이 건설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