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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손님 기다려요"…울산 동구 '용가자미', 국내 넘어 수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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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어진항에서 전국 생산량의 70% 정도가 위판되고 있는 용가자미는 울산 동구 특산품으로 유명한데요. 살이 오르는 겨울철에 특히 맛이 좋아 요즘 위판장과 어시장에는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신혜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른 새벽, 만선의 기쁨을 안은 고깃배가 항구로 돌아왔습니다.

선원들이 나르는 상자에는 싱싱한 용가자미가 한가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