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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SNS 영상 찍으려다…" 말리던 가족들 눈 앞에서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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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절벽서 SNS 영상 찍다 추락사'입니다.

푸에르토리코 남서부 해안에 있는 '카보 로조'라는 곳입니다.

탁 트인 경치로 유명한 관광 명소인데요.


미국 출신 20대 남성이 가족들과 함께 이곳을 찾았는데, 자신의 SNS에 올릴 영상을 찍다가 21m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가족들이 절벽에 너무 가까이 가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특별한 영상을 찍을 욕심에 경고를 무시하다 화를 당한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