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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형제' 튀르키예에 긴급구호대 110명 급파…전원 'KC-330'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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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를 본 튀르키예에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시그너스'(KC-330)가 파견됩니다.

정부는 7일 총 110여 명 규모의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를 파견하기로 하고 의약품 등 긴급 구호물품 등을 군 수송기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와 소방청,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 등으로 구성된 60여 명에, 국방부에서도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 50명이 긴급구호대에 추가로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