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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기상 악화로 청보호 인양 지연..."물살 약한 인근 섬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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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4일 밤 전남 신안 해상에서 전복된 청보호는 인양을 위해 오늘 새벽 물살이 약한 해역으로 옮겨졌죠.

그런데 기상 악화로 이 지점에서도 선체 인양이 어려운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다시 선체를 옮기는 중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선열 기자!

청보호 인양 작업이 좀 어려운 상황인가요?

[기자]
네, 신안 해상에서 뒤집힌 어선 '청보호'는 인양을 위해 우선 오늘 새벽에 안전지대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