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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눈앞서 건물 '폭삭'…비명 가득 '아비규환' 순간 그대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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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생중계하는 방송 기자 뒤로 7층 높이의 건물이 종잇장처럼 힘없이 구겨지며 주저앉았습니다.

건물이 굉음을 내면서 형체 없이 무너지는 데는 단 10초도 채 걸리지 않았는데요.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 동남부 가지안테프에 진도 7.8의 대형 지진이 강타했습니다.

강력한 여진까지 계속돼 곳곳이 무너져내리면서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따로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