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난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와 시리아 접경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수많은 사람이 집을 잃었다. 사진은 시리아 현장. 2023.02.07. [월드비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은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서부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 피해에 대한 긴급구호를 위해 1천만달러(약 127억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월드비전은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자 현지에 직원을 급파했으며, 앞으로 시리아 사무소를 중심으로 긴급구호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우선 혹한에 노출된 이재민에게 방한용품과 난방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월드비전은 이러한 긴급구호활동을 지원하고자 국내에서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월드비전 홈페이지와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에서 참여할 수 있다.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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