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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빅토르 안, 올림픽 메달 연금 수령 논란 반박 "모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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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레전드 안현수, 빅토르 안이 최근 성남시청 코치 지원 과정에서 논란이 된 연금 수령 과정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빅토르 안은 러시아로 귀화한 2011년, 처음에는 이중 국적이 가능한 줄 알았지만 특별 사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걸 안 뒤 고민 끝에 귀화 결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011년 7월에 모든 것을 결정하고 진행했지만, 국내에는 7월에 연금을 먼저 받고 8월에 귀화를 결정한 것처럼 잘못 알려졌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