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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尹 "공직사회에 파격적 성과주의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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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공직사회에 민간 수준의 유연한 인사 시스템과 파격적인 성과주의를 도입해 활력이 넘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공직자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경제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만큼 민첩하고 유연한 정부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반도체 공장을 하나 짓는데 경쟁국은 3년, 우리는 8년이 걸린다며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기존의 관행과 규제의 틀을 과감히 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