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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막뉴스] 지구상 '악조건' 모두 갖춘 튀르키예 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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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상에서 지진이 가장 잦은 지역은 환태평양 조산대입니다.

연간 지진의 총 80% 이상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내륙에도 못지않은 강진 다발지역이 있습니다.

바로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위치한 튀르키예입니다.

이번 지진을 포함해 최근 24년간 발생한 규모 7 안팎의 강진만 모두 5차례

가장 강한 지진은 이번 지진을 포함해 규모 7.8에 달합니다.

판과 판의 경계에 놓인 튀르키예의 지형적인 여건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