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권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인 쿠팡 '대구FC'가 공개됐습니다. 이곳에선 수백 대의 로봇이 택배를 분류하고 무인 지게차가 짐을 실어 날랐습니다. 쿠팡 측은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화를 이뤄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물건을 보관하고 배송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자동화된 물류센터 모습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취재 : 김수영/영상취재 : 최대웅/구성 : 전형우/편집 : 정용희/제작 : D콘텐츠기획부)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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