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김성태 해외도피 도운 수행비서, 국내 송환…휴대전화 열리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쌍방울그룹 김성태 전 회장이 태국으로 도피할 때 도와줬던 김 전 회장의 수행비서가 캄보디아 국경에서 붙잡혀 조금 전 우리나라로 압송됐습니다. 체포 당시 김 전 회장이 사용하던 휴대전화도 여러 대 가지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김 전 회장 관련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석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수행비서 박 모 씨가 오늘 오전 한국으로 송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