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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문화연예 플러스] 비욘세, 그래미 4관왕‥역대 최다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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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팝스타 비욘세가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4관왕에 오르며, 팝 역사상 가장 많은 그래미 트로피를 품에 안은 스타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해 발표한 7집 '르네상스'로 9개 부문 후보에 올랐던 비욘세는, 어제 열린 시상식에서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닉 앨범'을 비롯한 4개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습니다.

비욘세는 이번에 그래미상 트로피 4개를 받으면서 지금까지 모두 32개의 트로피를 손에 쥐게 됐는데요.

그러면서, 유명 지휘자 게오르그 솔티가 보유하던 종전 기록 31개를 갈아치웠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세 번째 도전에서도 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BTS가 수상할 걸로 기대가 높았던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는 샘 스미스와 킴 페트라스가, '베스트 뮤직비디오'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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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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