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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건물은 폭삭, 땅은 솟구쳤다…한밤 튀르키예 덮친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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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지 시간으로 어제(6일) 새벽에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규모가 시간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에서 지금까지 3,6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사망자 수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첫 소식, 유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굉음과 함께 도시를 밝히던 불빛이 꺼지고 칠흑 같은 어둠이 사방을 뒤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