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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 총리, '천공' 대통령관저 선정 개입설에 "그런일 없다고 보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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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새 관저를 선정하는 과정에 역술인 '천공'이 개입했다는 주장에 대해 한덕수 국무총리는 "그런 일은 전혀 없었다고 보고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천공이 지난해 3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육군 참모총장 공관과 국방부 영내 육군본부 서울 사무실을 둘러봤다는 보도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렇게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