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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자막뉴스] 새 아파트 입주하나 했는데...강남 아파트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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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지방법원 뒤 천 백여 가구에 이르는 서울 마포구 아파트 건축 현장.

지난해 6월 공사를 시작하려 했지만 아직 착공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재비와 인건비 증가에 따라 공사비를 올려달라는 시공사와 증액 규모가 지나치다는 조합 사이에 절충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협상이 지지부진하며 공사 재개 시기도 알 수 없습니다.

[마포구 공인중개사 : 시공사가 공사비 증액 문제를 (조합에) 얘기했나 봐요. (공사 재개 시점은) 모르지요. 조합이 모르는데 부동산이 어떻게 압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