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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활활 타오르는 대보름 달집..."풍성한 한 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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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월 대보름을 맞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달집태우기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다시 열렸습니다.

활활 타오르는 달집에 액운을 날려 보내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해수욕장에 쌓아올린 달집을 따라 전통놀이가 펼쳐집니다.

길이가 2백m에 달하는 소망포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글로 금세 가득 채워졌고,

[안우솔·김예지 / 경남 함안군 : 저희 가족 2023년도 행복하고 화목하고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