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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러 용병단 "바흐무트 북부 교전 치열"…하르키우선 주택에 포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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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키우·도네츠크 등지서 민간인 사상자 나와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 중인 러시아 민간 용병단인 와그너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바흐무트 북부 지역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바흐무트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 지역 점령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이곳에서의 전황이 향후 전쟁 양상을 가를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