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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통령과 동급 아냐"…대통령실, 안철수에 공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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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가 윤심 논란을 둘러싸고, 대통령실과 안철수 의원이 충돌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대통령실이 선거에 개입한다는 안철수 의원의 주장에, 대통령실은 즉각 대통령을 끌어들이지 말라고 공개적으로 경고했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안철수 의원이 오늘(5일) 아침 올린 SNS 글과 방송 인터뷰가 도화선이었습니다.

지금 벌어지는 일은 대통령실의 선거 개입이라며 대통령실 고위관계자가 윤심이 있다 없다 기사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