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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남자 테니스 대표팀, 벨기에에 대역전승...데이비스컵 2년 연속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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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에서 처음으로 2년 연속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늘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최종본선 진출전에서 벨기에를 종합 점수 3 대 2로 꺾었습니다.

1, 2단식 패배로 0 대 2로 뒤진 상황이었지만, 복식 송민규와 남지성 조가 승리를 거둔 뒤 권순우가 다비드 고팽을, 홍성찬이 지주 베리스를 꺾으면서 대역전극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주말 열린 최종본선 진출전을 통해 우리나라와 프랑스, 미국, 스위스, 영국, 세르비아, 스웨덴이 9월에 열리는 파이널스 조별리그 티켓을 따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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