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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따져보니] 무임승차 연령 상향 논란…"적자 줄여야" vs "'경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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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지원 말고도, 지하철 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인의 무임승차 연령을 현재의 65세에서 70세로 높이자는 요구도 나오고 있습니다. 경제적 측면 뿐 만 아니라, 여러 방면으로 들여다볼 문제인 것 같아서, 사회정책부 윤수영 기자와 따져보겠습니다. 윤 기자, 지하철 무임 승차가 1984년 도입됐고, 40년 가까이 이어져왔습니다. 그런데,갑자기 이게 논란이 된 배경부터 차근히 짚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