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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지난달 연료 물가 31.7%↑...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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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가스·난방비 등 연료 물가가 지난달에 30%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인데, 앞으로도 각종 공공요금 인상이 예고돼 물가 부담이 더 커질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추운 날씨 속 요즘 가정에서 가장 많이 하는 걱정 가운데 하나는 바로 연료 물가입니다.